제주 공항에서 찍은 항공기 제주 공항에서 찍은 항공기들소니 A7R3탐론 28-75mm 대한항공 .. 에어필립비행기 위에 배가 떠있다. 더보기 서울 전경 항공촬영 하기~ 서울과 한강 전경원주-제주 구간 항공기를 타고 가다 정말 좋은 날씨 덕분에 담을 수 있었다. 소니 A7R3 탐론 28-75mm 더보기 소니 A7R3, 고화소가 주는 이점으로 찍은 블랙이글 비행팀 카메라 : 소니 A7R3렌즈 : 탐론 28-75 mm 이런 렌즈로 찍었는데 크롭으로 땡겨 놓으면 최소 200mm 효과를 볼수 있는 고화소의 장점. 좋네요 ~ 우연찮게 블랙이글팀 연습하는 것을 담았습니다. ........ .. 더보기 소니 A7R3에서 시그마 구형 24mm 1.8 사용하기 (FOTGA)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에 캐논 마운트용 시그마 렌즈들을 사용하기 위해서주로 MC-11 컨버터를 쓴다.그런데, 이 MC-11을 쓰다보면 시그마가 장난을 좀 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든다 아주 오래된 70-200mm EX DG OS 렌즈는 MC-11과 호환이 잘되서 A7R3에서 작동을 잘한다.그런데, 그것보다 나중에 출시된, 그리고 ART 렌즈들이 출시되기전에 나온 렌즈들은MC-11이 거부를 해서 A7R3에 장착하면 카메라 바디가 먹통이 된다.그렇게 MC-11이 거부하는 대표렌즈들이 24mm 1.835mm 1.4m (구형 삼식이)50mm 1.4 (구형 오식이) 이중에 50mm는 내쳤고 24mm는 너무 좋아하는 렌즈라 어떻게든 살려보고 싶었다.현재 ART 24mm는 너무 거대하고 비싸기도 하고... 좀 더 .. 더보기 Sony A7R3와 12-24mm G F4 초광각, 오크밸리의 가을 단풍 캐논을 쓸 때나 소니를 쓰는 지금이나가장 애착이 덜 가는 렌즈는 언제나 24-70mm 였다. 남들이 계륵이라는 부르는 렌즈는 나에게도 그랬다.지금 소니를 쓰면서 탐론 28-75mm를 갖고 있지만 보관함에서 거의 꺼내지 않는다. 소니로 넘어와 가장 자주 사용하는 렌즈는sony 85mmsigma 24mm그리고 초광각 sony 12-24mm... 16-35mm를 가지고 있다가 주 사용영역이 16mm라좀 더 광각을 느껴보고자 12-24mm를 영입했는데.......... 초광각이라 풍경을 찍기 좋을 줄 알았는데, 쉽지 않다풍경에서 왜곡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서는 기준 지평선의 위치가 중요하고그렇게 찍어도 조금은 낯선 왜곡이 생기곤 한다.광각인데도 풍경 찍을때는 조금 신경쓰이는 렌즈다. 그래도 광각을 좋아한다면 꼭.. 더보기 추억속의 우체통 시청앞 길목에는 우체통이 있었다. 사춘기인 나의 길에 놓인 그 우체통은너에게 내 마음을 전해주던 따뜻한 웜홀이였던 것 같다. 너에게 보내던 내 편지에는 설레임이 있었고그렇게 열흘을 기다리면나에게 보낸 네 편지에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너와 나의 우주는 닷새의 거리를 두고 있었나보다. 이젠 광속의 속도로 마음을 보내고 소식도 보내는 세상인데,어째 서로의 우주는 더 멀어지고 그 어떤 웜홀도 존재하지 않는 듯 하다. 그래도, 여전히 내 작은 우주엔 너의 자리가 남아 있다. 그날의 우리처럼 멀지만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곁자리를 비워 두었다. 너를 위해 2018. 11월 어느 밤. 더보기 제주의 밤 제주시의 야경.제주의 밤에는 새로운 낮이 있습니다.그 낮은 바다에 뜨는 새로운 빛입니다. 제주 야경의 빛이 약한 것은 밤바다의 낮이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제주의 밤은 더욱 잔잔합니다. .. 더보기 2018. 10. 21. 마라도 마라도Sony A7R3Feat. DJI SPARK .................. ...... 더보기 항공촬영한 제주 석양 가끔은 집마당에서 드론을 올린다.다행히 비행금지구역이 아닌 곳이라 쉽게 올렸다 그대로 내린다.그렇게 북쪽을 찍으면 제주시와 바다를남쪽을 찍으면 내 좋아하는 한라산을 담을 수 있다. 그런 우리집 마당이 참 좋다.겨울에는 허벅지까지 쌓이는 눈도 좋다 제주는 참 작다. 동에서 서로는 자동차로 2시간이 채 안걸리고남에서 북은 1시간이면 족하다....그런데, 그런 제주가 서울특별시 만하다는 사실....제주도 길이 좋아져 8차로 6차로 도로들이 곳곳에 있지만,그런데, 여전히 신호등 적은 2차선 도로를 주로 다닌다....산록도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길이다. 우리집은 한라산 초입 해발 350미터 정도에 있다.우리집에서 한라산정상까지 고도로만은 1.5km정도 차이가 난다.그런데 아직..........안가봤다.^^굳이 .. 더보기 금악오름의 억새 제주에서 억새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산굼부리다.그런데 너무 많은 억새가 부담스럽다면 아무 오름이나 오르면 된다. 더보기 금악오름 금악오름. 이효리의 민박집에서 방송타면서 유명해진 오름이시돌 목장을 지나 금악리 다운타운에 들어서기 직전에 있는 오름금오름이라고 하는..... 이곳을 다닌지 거의 6~7년이 된듯 하다. 방송송신탑이 있어 차량이 올라 갈 수 있는 도로가 깔린 유일한 오름이라 패러글라이딩하는 분들도 많이 찾는 곳,나 또한 F3F 무선조종 글라이더라는 흔치 않은 취미로 자주 이용하는 곳,장비를 짊어지고 올라가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차량이 올라가면 너무나 좋다.그런데, 이효리의 민박집 이후 너무나 많은 탐방객이 오면서 차량이 전면 통제가 되었다.덕분에 이젠 장비를 짊어지고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는.... 뭐 그래도 이효리가 밉지는 않다. 오름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건너편을 바라다 보면 풍력발전기가 가까이 보인다. 걸으면 .. 더보기 다시 찾은 비자림 feat. 보이그랜더 40mm 1.4 소니 A7R3 + 보이그랜더 40mm 1.4로 다시 찾은 비자림 숲렌즈의 소프트함이 단색톤과 어울리는 듯. 빛이 적은 숲속에서 40mm가 허락하는 화각은 답답하다.게다가 이 렌즈의 소프트함은 감성적 접근을 배제한다면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래도 나름 그만의 색과 화각이 마음을 끌어 당길때가 있긴하다 더보기 제주, 사라오름 오르기 사라오름 등반. 성판악에서 출발 왕복 4시간 정도산행치고는 무난한 코스이나 등산화나 밑창이 두꺼운 운동화는 필수인 곳.오르는 것보다 내려오는 것이 다소 지루한 산행길이나 사라오름의 산정호수와 전망대 풍광만으로도 꼭 한번은 가볼만한 곳. 같이 가도 좋고, 혼자 음악을 들으며 가도 좋고성판악에서 사라오름 오르는 길은 그리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계단도 있고 계곡을 건네주는 작은 다리도 있고 밀림같은 숲이 빛을 가리기도 하고 시원시원하게 사람을 빨아들이는 숲이 있고 너도 꼿꼿함을 가지라는 듯 가르침을 주는 길을 통과하고 계속 걷다보면 한번쯤은 일행이 뒤돌아 본다. 동행이 있었다는 것을 문뜩 떠올렸을 듯. 속밭 대피소에서 물 한모금 하고 다시 오르기 시작한지 40여분... 그렇게 두시간을 오른 한라산 그곳에.. 더보기 비자림 몽환 제주 비자림 비자나무 숲길의 몽환동행하는 길 Sony A7R3 + Zeiss 16-35mm 더보기 제주 오등동 메밀 제주 오등동 메밀밭Sony A7R3 + Zeiss 16-35mm 더보기 서울 고향? 한동안 서울 출장길에는 양재에 있는 호텔을 이용했습니다만2년전부터는 인사동에 있는 호텔을 이용하고 있습니다.한번 머무르니 계속 머무르게 되네요. Sony A7r3 + 보이그랜더 40mm 1.4 더보기 바람불어도, 바람없어도 좋은 쇠소깍 여러번 같던 쇠소깍을 바람불고 비떨어지던 날 지나다 들렸었습니다.제주바다는 바람 불면 멋있고, 바람 없으면 잔잔히 이쁜 듯 합니다. ......Sony A7R3 + 보이그랜더 40mm 1.4 더보기 휴식 집은 제주시니까 휴가는 서귀포로 갑니다.우리의 휴가방식...금*리조트 가서 수영장에서 놀다 저녁 맛난거 사먹고 다음날 큰엉해안 올레길 산책하고..2018년도 여름에는 수영은 안하고 먹고 쉬는걸로~ ......Sony A7R3 + 보이그랜더 40mm 1.4 더보기 천천히 걸어야 제맛인 절물 절물 숲길을 걸어가다보면 많은 분들이 바삐 지나가신다. 여행스케줄에 바쁘신 듯.집이 제주라 좀 더 여유있는 나는 운이 좋은 듯.... 절물...여기는 최대한 천천히 걷는 것이 매력적인 듯 하다. ....절물에서 본 꽃...이름은 ?.절물의 돌담. Sony A7r3 + 렌즈는 가물 가물.. 더보기 배와 비행기를 같이 볼 수 있는 도두항 제주 도두항비행기와 어선을 같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항구인듯 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도두봉을 오르면 더 재미있는 풍경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조만간~ ....도두동 상공으로 착륙하는 비행기를 보려면 바람에 동풍이 섞여야 합니다.서풍이 섞이면 함덕쪽에서 랜딩 어프로치를 하게 됩니다.해무 없는 맑은 날이면 한라산 배경의 사진이 가능한데 이날은 아니였습니다...... Sony A7R3 + tamron 28-75, 2.8 더보기 한국의 sunset square 제주 신창리 해안의 매력 제주에 10년 가까이 살면서 처음 찾았습니다이곳은 일몰 1시간 전에 도착하여 천천히 걷고 천천히 해가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는 최고의위치인 듯 합니다.딱 18년전 미국 플로리다 최남단 키웨스트의 sunset square에서 봤던 일몰만큼의 멋진.... 촬영팁이라면 구름이 좀 있어야 덜 지루하고 재미있는 듯 하네요. ....같이 온 집사람도 핸폰으로 사진 담느라 정신이 없네요..다리를 걷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 이 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풍력발전기는 나름 풍광에 포인트를 제공하고.......시공간적 포인트를 찾으면 등대에 불을 켤 수도 있고......미국에 있는동안 낚시가 너무 하고 싶어 왕복 12시간 거리를 다닌적 있습니다.제주오면 많이 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한번도 안한네요.이.. 더보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오래전 SanDiego. 첫 글쓰기 Test.이후에 두번인가 더 갔었는데 사진 정리를 하지 않으니 기억에서도 지워지는 느낌....사진을 정리한다는 건 기억을 되살리는 작업이 될 듯 하다.기억을 되살리면 추억도 떠오를 듯.. 더보기 이전 1 다음